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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카야 사랑해 안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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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모카는 저를 기다리지 말고 하고 싶은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이 슬픔은 어쩔 수 없는 제 몫이고... 스무살에 만나 서른 다섯이 될때까지 모카는 제 사랑이었어요. 세상 예민하고 겁많고 모든 게 무서운데 딱 저만 믿어주던... |
| 카페명: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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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카 수술 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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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모카 지난 토욜 낮 1시 수술 후 집에 잘 데리고 왔답니다. 토욜 일욜은 자다가 소리지르면서 깨고 자면서도... 글고 넥카라 때문에 너무 힘들어 하네요 넥카라를 얼마나 짱짱하게 해놨는지 좀 풀어주고 싶어도 모카가... |
| 카페명: 포메라니안~♡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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